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가까운 영통 합성유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셨고,
포드 익스플로러 미션오일 교환과
엔진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주행거리는 6만 1천 킬로가 조금 넘었습니다.
수입차량들이 관리가 잘 안되는 이유는
내 차가 서비스 센터에 입고가 되면
모든 부분이 철저하게 점검이 되고
완벽한 메인터넌스가 진행된다
라고 잘못 생각하는데서 비롯됩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를 보면
엔진오일 교환, 브레이크액 1회, 패드 이 정도이지
파워트레인이 엔진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머지 부분은 서비스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교환되는 것이 없죠.
거의 대부분의 수입차량 브랜드
이 차가 굴러가느냐 굴러가지 않느냐
단순히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이상이 있다 없다 라고 판단을 하는데
굴러는 간다고 진짜 이상이 없는것은 아니잖아요.

냉각수는 완전히 산패해서 진한 갈색이 되어있고
미션의 경우에도 오일교환을 하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제 고장이 날 수준인데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죠.
한번도 교환을 안하고 컨디션이 유지되는
그러한 차량은 없거든요.
차량은 어느 하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이상증상을 보이다가 결국에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문제가 발생을 해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굴러만 가면 이상이 없는게 아니죠.
정말로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판단을 해서 처리를 해야하고
이런게 진짜 점검이죠.

이 차량은 4륜구동 차량이기 때문에
프런트, 리어 디퍼런셜 오일 또한 교환이 필요합니다.
고속 주행으로 10만 킬로를 채운 차량과
오직 시내 주행만으로 한 4만 킬로 정도 누적된 차량과
상태를 비교해보면
미션오일 상태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시내주행만 한 차량이 더 좋지 않습니다.
이렇듯 점검을 해서 교환을 하는 것이지
일정 기간이 되어야만 교환하는게 아니에요.
그 일정 기간이라는 것은 불가피하게 점검을 못받거나
좋은 조건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간의
맥시멈으로 보아야 하며,
성능이 떨어지는 시점은 차량마다 다 다르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엔진오일 배출 후
플러싱은 새 오일을 사용한 세척으로 진행합니다.

오일이 온도가 높아지면서
가스 형식으로 변하게 되는데,
블리더 즉 숨구멍으로 분출이 되면서
찬 공기와 닿아서 냉각이 되고
그 주변이 저렇게 오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새 차일때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부분인데,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나면 더 심해지게 되죠.
오일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고
미션오일의 내구성이 떨어지면
더 심하게 일어납니다.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이제 오일의 규격 그리고
미션오일 주입구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이 차량은 딥스틱이 일체형으로 달려있고
그렇지 않은 차량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차량들은
별도의 딥스틱을 사용하는데요,
주입구 형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유의를 해야합니다.

엔진오일 주입구 캡도
깨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미션오일 규격은 정말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가형부터 고성능 제품까지
기본적으로 있는 규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션오일 규격은 제품마다
하나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며
여러가지가 같이 있죠.
이런 차량들 미션오일 교환을
조심해야 하는게 무엇이냐면,
기본적으로 성능 요구치가 낮다 보니
굉장히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으로
미션오일을 교환해도
일단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게 영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미션오일 품질이 떨어지는 만큼
교환 주기 또한 짧게 자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빠른 노후를 일으키죠.
그렇다고 교환 가격이
그만큼 낮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엔진오일 사용 주기를 리셋합니다.

차량 점검도 같이 병행합니다.

크게 문제 있는 부분은 전혀 없네요.
요즘에 입고되는 차량들이
머스탱도 마찬가지였고,
이 연료 주입구가 특이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미션오일은 아주 미세하게 누유가 있으며
손을 봐야할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미션오일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1회 주입 후 충진하는 방법이 아니라,
이러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을 해서
깨끗하게 세척 및 교환을 합니다.

쿨러 라인이 간단하게 분해되는 차량이고
전용 아답터가 있기 때문에
상태가 좋은 차량들은 순환으로 기계를 사용해서
편하고 빠르게 작업을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오염도가 너무 심한 차량들은
초기에 오일을 최대한 제거하고
또 세척 작업을 하기도 하고
차량 상태에 따라서 작업 방식이 결정됩니다.

내부에 엄청난 오염원이 있기 때문에
계속 새 오일에 녹여서
배출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차량들은 오일을 1회만 배출하고 주입하는
그런 방식으로는
전혀 미션오일 교환에 의미가 없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미션오일 교환
완벽하고 깨끗하게 진행

포드 익스플로러 미션오일 색상이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깨끗해질때까지 반복적으로 작업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20리터 그리고
오염도에 따라 상태가 아주 좋지 않은 차량들은
그 이상도 사용을 하게됩니다.

보통 똑같은 작업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차종별로 작업의 방식이라든지 세세한 부분이 달라도
일률적인 부분만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되고
소요 시간 또한 다르답니다.

마지막 미션오일 주입.

레벨링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딥스틱을 사용해서 진행합니다.

그동안 광유세척을 마친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잔유 제거.

포드 익스플로러 엔진오일은
라핀 프로그래스 5W40 제품을 추천드렸습니다.
되도록 신차들은 5W30을 추천드리며,
이 차량은 특이하게 오일소모가 다소 있습니다.

첨가제도 하나 주입합니다.
마찰 저감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각수 리저버 탱크가 순환식이기 때문에
항상 적정량이 있어야 하는데,
레벨이 없고 상단 파이프가 쪼그라들어 있었는데요.
누수의 흔적은 없고 거의 3리터 정도
냉각수가 부족했습니다.
이 부분이 과열의 원인이었고
엔진오일까지 빨리 망가진 원인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충진 후 여러번 확인을 통해서
에어빼기까지 진행을 하고 출고를 했습니다.

엔진룸 청소로 작업 마무리.
영통 미션오일 교환을 찾아주신 오너분의
포드 익스플로러 미션오일 교환과
엔진오일 교환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