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성유 전문점 수원 플레이오일입니다.
영통에서 오시는 오너분이신데요
기존에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운용하시다가
BMW G07 X7 40I 차량을 구입하셨네요.
BMW G07 X7 신차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일 배출구 하단에 커버는
원래 없는 차량입니다.
G30 5시리즈 등 다른 차량들 또한
이 부분은 연식별로 상이합니다.
한번은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출고 후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을 하시고
얼마 뒤에 타이어 샵에 갔는데,
거기서 커버가 없다고 했다고
전화를 하셔서 따지던 분이 계셨거든요.
원래 커버가 없는 차량이었고,
설명을 해드려도 믿지 않는 눈치셨지만
뭐 어쩔수 없죠.
원래 없는것을 없다고 하지
없는것을 만들어 드릴수도 없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차량이 출시때 부터는 커버가 있었다가
하부 패널도 바뀌고 커버도 없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커버가 없는 차량을 처음 보신것이죠.
저희는 특히 신차가 나오면 가장 먼저 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잘 알 수밖에 없지만,
모르는 사람이 소위 말해 사람을 잡는
그런 일도 있답니다.
분명 동일한 이유로 의심을 받은 분들도
계실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BMW에서도 일률적으로
커버를 달아놓든지 했으면 좋았을 것을,
커버가 있는것처럼 저렇게 홀은 다 내놓고 말이죠.
이 일은 이제껏 처음 언급하는데
뭐 그러한 일도 있었네요.
X7은 워낙 덩치가 큰 차량인 만큼
하부 패널도 굉장히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프런트 액슬의 뒤틀림 강성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의 목적은
초기에 발생한 쇳가루
그리고 엔진 조립시 들어간 이물질 등
여러가지를 제거하는 측면이 가장 크지만,
각 파츠들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이 아니라도
길들이기를 포괄적으로 보았을 때
브레이크가 배드인 되는 시간이라든지
새로운 차량에 사람이 적응하는 시간,
또 차량이 제작되면서 마지막 검사를 통과 했지만
실제로 주행하면서 일어날수 있는
여러 불량으로 인한 위험성 이러한 부분 때문에
주행은 천천히 하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길들이기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잘못 되어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쇳가루를 제거하는것 외에
안전적인 측면 또 실제 사용을 하면서
검사를 하는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BMW 같은 경우에는
M 라인업에 길들이기가 존재하죠.
고성능 차량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일반 엔트리 차량들과
동일한 파츠가 많이 사용됩니다.
B58이나 S55를 비교해보아도
출력에 필요한 터빈이 두개인지
여러가지 쿨링 피츠라든지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고
크랭크, 메인베어링, 컨로드베어링 그리고
회전축에 들어가는 와셔 형식의 보강재라든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무언가 더 특별한 과정을 거쳐서
기초적인 파츠의 형상을 만들었다든지
이러한 부분도 없고,
파츠를 절삭했을때 표면처리까지 모두 동일하지만
M 라인업들은 길들이기가 있죠.
즉, 내 차는 고성능이 아니라서 특별히
길들이기가 필요없다? 절대 아니며,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은
어떤 차량이든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엔트리 차량에 비용을 들이는
길들이기 오일교환이라는 조건을 달아놓으면
좋아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때문에 길들이기를 할것인지 말것인지는
오너가 결정하는 것이고,
이렇게 신차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입니다.
BMW X7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한
누적 주행거리는 2500킬로가 조금 넘었습니다.
엔진은 B58입니다.
BMW 0W30은 동점도가 높습니다.
표기와는 다르게 40 점도라고 보시면 됙고요.
때문에 요즘 나오는 저마찰 제품들 중에
5W30이라도 실제 점도가
훨씬 낮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합니다.
터보 차량들은 실 사용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데요,
어지간히 높은 점도를 사용해도
B58 같은 경우에는 반응 자체가
그다지 무것지 않은 것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저도 차량 구입시 두 번에 걸쳐
테스트 겸 트윈파워 터보를 사용해보았는데,
굉장히 빠른 시기에 교체를 했는데도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40점도 중에서도 동점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했을때
훨씬 더 오일 상태도 반응도 좋았고요.
0W40에서 0W30으로 바뀌는
과도기 시점에 경험하신 분들이
너무 가볍다 라고들 하셨었는데,
실제 표기만 바뀐 것이지 데이터상으로
가볍다 차이가 날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기분 탓으로 봐아햐고,
그 대신 확실히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에서는
소모를 겪거나 이런 분들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단순히 내구성 차이입니다.
사실 내구성은 다운그레이드죠.
세척을 하면서 차량 전체적인 점검을 합니다.
여기서 코드가 굉장히
많이 뜨는 차량들도 있는데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차량에
기능이 세 가지가 들어가게 만들 때
라인업 중 상위 라인업에는 그 기능을 넣어주고,
하위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하드웨어가 똑같이 장찯되기 때문에
기능을 실현시킬수는 있죠.
그것을 코딩을 통해 살리곤 합니다.
이게 특별히 설정된 전기시스템의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BMW는 전장이 생각보다 민감하고
그러한 기능들이 전기적으로는 서로
용량이 다르게 만들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과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분이죠.
그러한 부분들이 단순히 사용 가능하도록
쉽게 말해 스위치를 껐다 켰다 라고 보면,
스위치를 켰을 때 당시에는 잘 작동을 하다가
심지어는 1~2년 사용하다가 누적된 대미지로 인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손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잘못되면 ‘업데이트 받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것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는
전기적 신호체계의 손상을 의미합니다.
드문 일이지만 신차 6GT 차량이었고
DME에 이상이 수십개 정도
코드를 띄우는 차량이 있었는데,
업데이트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를 실제 보았죠.
점검을 하는 동안 세척을 마쳤고,
필터 제거 후 잔유를 제거합니다.
BMW G07 X7 신차 길들이기
합성 엔진오일 교환은 진리입니다
두 번째 오일 배출.
BMW X7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에 있어서
쇳가루를 조금이라도 더
배출하기 위함입니다.
잔유 제거.
필터 커버도 개끗하게 세척을 합니다.
새 오링 부분에는 오일링 해주고요.
BMW X7 엔진오일은
새 합성유를 주입합니다.
BMW X7 엔진오일 레벨 체크.
간단하게 청소합니다.
신차에서 노킹이 난다?
노킹이라는 자체를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 들어보면 인젝터 펌프라든지
엔진 외적인 소음입니다.
이러한 소음들 분사 압력이 높아진만큼
당연히 들릴 수밖에 없고,
또 냉간 그리고 정상 온도에서
서로 다를수도 있습니다.
수원 영통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분의
BMW G07 X7 합성유로
신차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수원 플레이오일에서 완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