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동탄과 오산 근교의 수원 합성유 전문점
플레이오일 입니다.
입고된 차량은 광교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신 손님분의
BMW G06 X6 30D 입니다.
신차 길들이기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색상이 특이한 메탈릭 컬러죠.

이런 컬러의 장점은
출고량이 적기 때문에 좀더 특이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입니다.
스크래치도 잘 안보이고,
특히 우리나라는 대기질이 안좋죠.
미세먼지에 의한 오염도
적어 보이는게 장점입니다.
단점은 화이트나 블랙이 아닌 이상
재도장시 컬러 매칭이라고 할수 있고요.

많은 분들이 화이트 컬러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대기질이 매우 우수하죠.

엔진오일을 배출하고
라이트한 세척을 하기 위해서
일반 엔진오일을 충진 후 공회전 합니다.
깨끗한 상태에서 안전한 세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량 배출, 전량 주입이기 때문에
실제로 플러싱액보다
비용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플레이오일은 이러한 오일 교환에서
발생되는 세척이라든지
보충이 필요한 부분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서비스 주기 확인.

크리스탈 노브.

BMW G06 X6 30D 신차 길들이기
1,200킬로로
BMW X6 신차 길들이기
합성엔진오일 교환입니다.

BMW는 센터에서 오일교환을 하지 않으면
AS가 없다? 기타 등등의 이야기…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BMW 서비스라고 해봐야 2년이고,
전장 파워트레인 모두 포함입니다.
또한 실제로 우리가
완벽한 점검을 통해서
초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그 기간 내에
비용없이 무상으로 처리를 받는것이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센터에서는 그러한 피드백이라든지
점검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캐스트롤이었는데
지금은 순정 엔진오일이 그다지 좀 그런것은
다들 잘 이해하고 계시겠죠.

여느 브랜드들 모두 그렇지만
순정 엔진오일 품질이 독 3사 모두
2014년 이후로 크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좋은 쪽으로는 아니죠.

신차라도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시
필터에 박힌 파일 형식의 쇳가루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필터를 꼭 교체해야 합니다.

깨끗한 엔진오일이 배출됩니다.

우리가 쥬스 같은것을 마시고 나면
벽면에 당연히 섬유질이 붙어있죠.
액상이라고 해서 이물질이
아예 안남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쇳가루도 엔진오일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에서 오일을
단순히 배출하는것도 좋지만
한번 세척해 준다는 것이죠.

잔유 제거.

BMW 역시 엔진 형식이
크게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독일 3사 그리고 슈퍼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오셔서
차량을 입고시킨 후에
인터넷에서 본 잘못된 정보나
의심병에 의한 의구심만을 해소하려
많은 대화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차량을 보고 작업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그런 경우 실제로는 작업에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방해가 될 뿐이죠.

실수가 없으려면
그에 맞는 집중도 필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과정을
스스로가 검증해내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오일 자체가 사진상으로는
좀 잘 표현이 안됐는데,
세척을 한 후에도 반짝반짝 하는게 보이죠.

완벽한 작업을 위해서는
그러한 불필요한 대화 보다는
작업자가 온전하게 차량에 집중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지금 현 차량 그리고 바로 전 차량도
BMW의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이었습니다.
둘다 주행거리가 아주 짧은 상태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인데도
실제로는 기대외는 좀 다르게 오염이 되었죠.

BMW X6 엔진오일 교환에
새로 주입될 합성엔진오일은
OWS 하이퍼맥스 5W40입니다.
내구성과 그에 따른 보호능력도 우수한 만큼,
구형 차량도 마찬가지지만
이 부분은 신차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합성유를 사용하는 것은
실제로는 출력 증가나 소음이 크게 줄어든다
이러한 부분 보다는
차량을 신차 컨디션으로 계속 유지하는데에
촛점을 두어야 합니다.

엔진오일 레벨 체크.

정상적인 양을 충진합니다.

간단한 청소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BMW 차량들은 타 브랜드에 비해서
오일 점도에 좀 신경을 써야합니다.

멋진 뒷모습으로
BMW X6 30D 차량 엔진오일 교환 작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