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화성 고객분의
BMW G30 530I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기존에 K7 차량을 타시다가
차량을 교체하셨는데요,
530I 엑스드라이브 모델 중에
최상위 트림입니다.

BMW 530I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이지만,
처음부터 차량을 잘 관리하시기 위해
서둘러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방문해주셨습니다.
보통 제가 권장드리는 주기는 2천킬로 정도이며,
차량의 길들이기는 사실
2천 킬로 이후에도 계속 진행이 됩니다.
길들이기는 단순히 엔진을 그리고 미션을
부드럽게 길들이는것 이외에도
안전적인 측면도 고려가 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 시스템만 보아도
처음에 패드와 디스크 표면이 다듬어지기 전에는
완벽하게 성능을 발휘할수가 없죠.
또 차량의 초기 결함 이러한 부분들이
검증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시에는
철저하게 차량을 점검해야 하고요.

잘 다듬어진 엑스드라이브 시스템입니다.
전자식이 고장이 잘 난다는 말은 옛말이죠.
또 계속 다듬어진 만큼 크기도 컴팩트 하고
내구성도 우수한편입니다.

마운팅되는 브라켓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
그리고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보이면서도
변속기와 엑스드라이브를
굉장히 잘 잡아줄수 있도록
아주 깔끔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리어 액슬 캐리어는 알루미늄 합금에
튜빙과 주물로 제작된 복합적인 구조로 되어 있으며,
E60때부터 지금까지 보면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전과 바뀐 부분은 캠버 컨트롤 암의 크기가
매우 작아졌죠.
강철제로 바뀌었다는 점인데,
액티브 리어액슬의 장착 그리고
보다 다양한 움직임에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구조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흔히 파츠들이 뭐 알루미늄 합금으로
크게 만들어져 있으면 좋은 것이고,
강철제 그리고 철판을 접어서 만든 것은 원가절감이다.
이렇게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 오너분들은 차치하고
오랫동안 현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생각 없이 차량을 표면적으로만 보다 보니
그렇게 말하는 분들고 계시고요.
이제는 소재의 특성을 조금 더 활용하고
후륜에도 여러가지 장치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공간 확보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BMW 530I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매우 깨끗하죠.

하부 마감도 훌륭합니다.
정비의 편의성 그리고
단순히 덕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중으로 강한 뒤틀림에 대응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덕지덕지 피스와 볼트로
단순히 막아놓은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광유세척을 진행합니다.
이 차량에는 크게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더 발생한 쇳가루들을
배출할수 있습니다.

차량이 제작되고 고객에게 인도되기따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일이 주입되고 엔진은 몇번 가동이 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오일도 변질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빠르게 엔진오일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수 없는 부분을
스캐너로 확인하는 것인데요,
신차이기 때문에 별다르게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세상이 완벽하지 않듯 기계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발생한 코드들을 확인하고 삭제합니다.

BMW 530I 엔진오일 필터를 제거하고
잔유도 제거.
BMW 530I 길들이기
깨끗하게 그리고 합성유로

BMW 530I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세척 후에도 역시 색상은
거의 동일하게 깨끗합니다.

엔진오일 또한 잔유를 제거합니다.
프론트 액슬 그리고 서스펜션도 점검해봅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프론트 액슬 서포트 라고 하고
보통 프론트 멤버라고 하는데,
역시 알루미늄 합금 재질이고
뒤틀림 강성에 있어서
파이프와 주물로 된 부분을 용접으로
지그에서 정밀하게 오차없이 제작되었습니다.
형상이 굉장히 복잡하고
엔진과 강한 힘을 받는 스위벨 텐션 스트럿 등
견고하게 지탱해줄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죠.
전면부는 모두 알루미늄 합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러한 부분을 잘못 리뷰를 하게되면
프런트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잘 만들어놓은 차량이 되고
후륜은 전혀 신경을 안썼다
이렇게 잘못 리뷰를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양산으로 차체의 무게를 줄이는 기술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요,
물론 수제작 뭐 카본 같은게 들어가면
무게야 줄일수 있지만,
아무리 좋을지라도 무조건 양산에 사용할수는 없죠.
비용 때문입니다.
하부 파츠를 각 브랜드 모두 다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알루미늄 합금은 단순히 부피가 동일할때는
무게가 가볍지만 그만큼 인장력과 같은
텐션을 견디기 위해서 만들다 보면
오히려 무게가 증가하거나 부피가 굉장히 커지죠.
그러한 소재의 특성과 장점을
복합적으로 잘 이용해서 차량을 만드는 것이지
무조건 원가절감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 차량의 프론트 멤버를 보면
단순히 강철을 프레스로 눌러서 성형을 하고
용접을 한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었음을 알수있습니다.
프런트에 이렇게 과하게 투자를 해놓았는데
후륜을 보고 무조건 원가절감으로 만들었다
라고 볼수는 없죠.
즉 비용적인 절감을 위해서 고려된 설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단순히 원가절감을 위해서 였다면
얼마든지 원가절감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되었어야죠.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오일을 배출하고
플라스틱 재질의 필터커버도
하우징이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체결시 윤활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프론트 디프렌셜은
오일팬을 관통하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고요.
지금 보시는 부분은 전자식 스티어링 박스이며
굉장히 우람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견고하게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죠.

필터를 체결하고
주위에 묻은 오일을 제거합니다.

BMW 530I 길들이기 합성유는
이탈리아 브랜드 라핀의 루나 5W30 제품입니다.
기온이 좀 낮아지고
조금 더 길들이기가 남았기 때문에
부드러운 길들이기를 위해 추천드렸습니다.


BMW 530I 합성유 교환 후
엔진오일 양을 체크합니다.

깨끗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해줍니다.

엔진은 무게 밸런스를 위해 최대한 뒤로 위치해있고
요즘에는 엔진 자체에
거의 모든 파츠들이 부착되는 만큼,
외부에는 깔끔하게 에어클리너 박스
그리고 전면 추돌시 부품 가격이 낮으면서
완충 역할을 할수 있는 부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냉각수 보조탱크는 두 개이며,
냉각수를 전자 워터펌프가 순환을 시켜서
직접적으로 터보차져를 냉각시킵니다.

정말 단정하죠.
E92때만 해도 디스크 방열판이 철이었는데
요즘은 알루미늄이죠.
무게도 줄일수 있지만 냉각 효과도 뛰어납니다.
물론 냉각 효과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물질의 유입도 막아주고요.
540I나 M550D처럼
상위 차량에서 볼수 있었던 옵션들이
모두 다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요,
고객분께서 차량을 오래 타시기 위한
선택이라고 하셨습니다.
차량 관리는 오너가 직접 할수 있는 것은 외정 정도이고
나머지 관리의 핵심은 윤활유입니다.
그 중에서 교체 시기가 가장 빠른 부분은 엔진오일이고
당연히 각 역할에서 더 뛰어난 합성유는
엔진을 보다 잘 길들여주는데도 한몫을 하고,
이러한 부분들은 추후에 부드러운 반응과
내구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새차이기 때문에 엔진 클리닝도 필요 없고
별다른 연료 첨가제라든지
그러한 부분도 신경쓸것이 없죠.
길들이기와 관리의 시작은 윤활유입니다.
고객분께서는 놀랄정도로 많이 부드러워졌다
라고 피드백을 주셨는데요,
이번에도 조금 이른 시기에 교체를 했지만
제작 기간과 인수되는 시간을 감안했을 때
차후에 같은 상황이 온다면
인수 하자마자 바로 교환을 해야겠다
싶을 정도 였다고 하시더라고요.
BMW 530I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마칩니다.
처음부터 합성유로 잘 관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