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원에 위치한 합성유 전문점 플레이오일입니다.
근처 영통에서 오신 손님분의
벤츠 E63 AMG 엔진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지만
저도 이 벤츠 E63 AMG와 같은
M156 엔진이 장착된 C63 AMG 차량을 탔었죠.
콰이프 LSD, 카그래픽 롱 매니폴드,
중통을 엑스파이핑 위치를 정하느라 수없이 수정했고
서스펜션 세팅값을 리바운드 범프를 떠나서
스프링 레이트를 찾느라고 굉장히 고생을 했었고요.
다들 메인터넌스 부분을 별로 신경쓰지 않을 때
저는 미션오일 또한 굉장히 좋은 제품을 사용했고
비슷한 튜닝을 진행했던 다른 63 AMG보다
월등하게 빠르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티타늄 머플러가 단순 크랙이 아니라
정말 찢어질 정도로 열심히 달렸었는데
정말 재미있던 시절이네요.

주행거리는 12만 킬로가 된 차량입니다.
정말 좋은 차량인데 RPM 헌팅도 심하고
주행거리를 떠나서 여러가지
관리로 인한 문제들이 보입니다.
오일 상태는 소모가 심하고 굉장히 좋지 못했습니다.
플러싱액을 주입합니다.

오일을 교체하셨다고 하는데,
리셋을 제대로 하지 않았나봅니다.

플러싱을 하면서 차량 점검을 하도록 합니다.

정상적으로 리셋을 먼저 진행하고요.

이 벤츠 E63 AMG 차량의 상태는
제가 차량에 탔을때
벌써 좋지 않음을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오너들은 매일 차량을 타고
오랫동안 탔는데도 불구하고,
컨디션이 좋지 못하고 또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죠.
이유는 차량 성능에 크게 문제가 있을때는
경고등도 표시가 되고 한번에 알수 있지만,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엔진 관리를 해줄것이 세 가지 밖에 없죠.
연료,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처음 차량을 구입해서는
싸구려 엔진오일 넣고 오래 탄다고
바로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죠.

또 이런 고성능 차량들은
만약 중고로 구입하시게 되면
히스토리를 사실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요.
어떤 튠업이 진행되었는지도 모르고
거기에 맞춘 특별한 관리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위에 말씀드렸던 사항에 포함이 되는데요,
점화계통 관리와 엔진오일이 되겠죠.
점화플러그를 조금 더 빨리 교환을 해야 한다거나,
엔진오일 품질과 교체 시기도
관리가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고장 코드를 점검하고
벤츠 E63 AMG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오염도도 굉장히 심하고 점도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배출하면
드레인으로 낙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엔진오일 점도가 떨어진 것을 어떻게 아느냐?
물처럼 흐르는데 말이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압니다.
엔진 회전 질감이라고 하죠
좋은 엔진오일 넣으면 부드럽고
이게 고RPM 최대 RPM 계속 찍고 있을때
나타나는게 아니에요.
그때는 누가 와도 모르죠.
가감속을 하고 악셀링을 하면 그 반응은 당연히 다르고
부드럽다 거칠다 인지를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인지할수 있는 부분이에요.
차량이 입고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인 부분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비교를 하게되고,
아이들링이 거칠고 좋지 않다? 금방 알수 있어요.
오일 점도가 떨어졌다? 금방 알수 있습니다.
매일 보고 살기 때문이고,
매일 봐도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주변에도 물어보면
그런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것입니다.
고장난것 고쳐주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굳이 고장이 아닌 미세한 것들에는
관심이 없을수도 있죠.
2차로 일반 엔진오일로 플러싱을 한번 더 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을 합성유 전문점에서 진행하는 만큼
작업도 깨끗하게 해드립니다.

파워오일 교체 시기가 지났는데
시간상 여유가 없다고 하셔서
일단 부족한 양을 채워드렸습니다.

공회전을 통해 플러싱 후 필터부터 제거.
제거한 필터 하우징에 남은 오일은 석션합니다.
이런 전체적인 부분에서 오일이 잘 제저가 되어야
대배기량 차량들 또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차량들은
새로운 오일 주입량이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벤츠 E63 AMG 엔진오일 교환 시
오염도에 따른 클리닝 서비스도 함께

2차 배출인데도 까맣죠.
오일팬 앞쪽에 섀시 부분은
투명하게 방청제가 뿌려져 있는데
가열이 되면서 변색이 된것입니다.

주입구 캡도 너무 지저분한 상태여서 같이 세척.
합성유를 사용하라는 이유가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가 느리게 진행되는것
또 기타 오염이 느린 것을 떠나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쌓이고 쌓여서 오염이 되는것을 방지하고
그에 따른 완벽하고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M156 엔진은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다 라고들 합니다.
찾아보아도 금방 나오죠.
태핏이 손상을 입고 또 캠샤프트까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로
물론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지만
그것을 무조건 구조적인 결함이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타고 다닐수 있는 차는
전혀 없어요.
그러한 과마모 부분은
엔진오일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오일만 좋은 것 써서도 안됩니다.
차가 연식이 지날수록 거기에 맞춘
즉 상태를 고려해서 오일 점도도 재설정하고
또 이런 클리닝 작업도 진행이 되어야 하죠.

새 필터를 교체하고
새로 교체한 오링에도
다시 엔진오일을 도포합니다.

벤츠 E63 AMG 엔진오일 잔유 제거.

벤츠 E63 AMG 합성유 교체!
시간관계상 한번에 두 통을 넣습니다.
간혹 오해하시는게
1리터 통은 고급? 4리터 통은 저급?
이렇게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같은 제품을 통으로 판단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이 제품도 1리터로 나오죠.
동일한 제품이고요.
하지만 하나씩 따서 넣으려면
특히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차량들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20리터 통에 물을 채워 넣는다고 하면
10리터 짜리가 있고 두번 넣으면 되는 일을,
1리터 짜리로 20번을 채워넣는 것은
시간적으로도 본인이 일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비효율적이지 않겠습니까.

외관은 제법 깔끔한데
제가 오일 교체를 아무리 깨끗하게 해드려도
점화계통 이러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으면
컨디션은 어떻게 못잡습니다.
또한 중고차를 사셨거나
리프레쉬 개념으로 오시는 분들
여기서는 그런 클리닝 작업이 특별햐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다 알아서 해드리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은 완벽하게 최대한의 효과가 나오도록
세척작업과 함께 새로운 합성엔진오일의 능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엔진룸 청소.

여러가지 기타 다른 부분도 점검을 완료한 후에
벤츠 E63 AMG 합성 엔진오일 교환 작업을 끝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