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2.0TDI 엔진오일 교체는 바로 이곳에서

안녕하세요.
수원 합성유 전문점 플레이오일입니다.
아우디 A6 2.0TDI 엔진오일 교체을 위해
영통에서 이곳으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우디 같은 경우에는
요즘은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지만
라인업 중 4륜 구동 차량이 대부분이고
이제 주행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에
엔진 외에도 관리할 곳이 제법 많죠.
기어오일, 센터디퍼렌셜 이런 부분들은
처음부터 저희 샵에서 관리했던 차량들을 제외하고
처음 입고되는 차량들을 보면
교체가 한번도 진행되어 있지 않은
차량들이 많습니다.

플러싱액을 주입합니다.

주행거리는 11만 킬로가 조금 넘은 차량입니다.

플러싱을 하는 동안 정비 및 점검 항목에서
정비 주기를 다시 설정을 합니다.

1만 5천 킬로 또는 1년,
둘 중에 하나가 먼저 도래했을 때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으로 설정되어있죠.

사실 이렇게 정해놓은 부분은
주행 스타일 즉 환경과 엔진오일의 성능을
정확하게 판단을 해서 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진단기로 스캐닝을 실시합니다.
이상이 있는 부분의 누적 데이터나
각종 전자 장비까지 모두
정상적인 작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부분이고
당연히 이렇게 장비가 사용이 되어야 합니다.

육안점검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차량 상태가 어떠한지 알기 위해서
꼭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죠.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단순히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과
이러한 완벽한 엔진오일 교환은 다르며,
또 엔진오일도 품질에 따라
내구성과 성능이 매우 다릅니다.

이상 있는 곳을살펴보고 고장코드를 삭제합니다.

아우디 A6 2.0TDI 엔진오일 교체는 바로 이곳!

주입구 캡도 한번도 세척을 하지 않아서
매우 지저분했던 상태이고요.
저 부분에 모래 같은 이물질이 많으면
열기 전에 어느정도 제거를 하고
또 이렇게 엔진오일 교환을 할때마다
세척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는 엔진 속으로
조금이라도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필터를 제거하고 남은 오일을 석션합니다.

전체적으로 누유라든지
어느 부분에 이상이 있는지
또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는지
이러한 부분을 정확하게 보고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과,
차가 단순히 작동만 하면
이상이 없다고 하는것은 완전히 다르죠.

주행거리가 제법 늘어났는데
윤활류 같은 경우에도 한번도 손본것이 없다면
무조건 정상이라고 볼수도 없습니다.
내구성이 떨어져 언제 깨질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