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원 플레이오일입니다.
현대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차량입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오일 교체
작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너분께서는 기존에 디젤 차량을 타셨고
팰리세이드가 등장한 직후부터
가솔린 차량으로 출고하길 원하셨죠.

이제 2천 킬로가 조금 넘었고
부드럽게 길들이기 주행을 하셨으며,
기존 차량도 합성엔진오일로 잘 관리하셨기 때문에
바로 팰리세이드 신차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소음에 신경을 많이 써서 조용한 편입니다.

현대차량은 잘 정돈되어 있으면서도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편리하죠.
수입차량들의 경우에는
화려함만 강조되어 있고
인터페이스 매뉴 자체가 굉장히 조잡하면서
한참을 지나도 쓰기 어려운…
게다가 디자인까지 별로인 경우들이 많죠.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차량들도 많답니다.

센터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또한
조작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변속기 조작이 이렇게 버튼식인 경우
아예 파킹 버튼이 다른 위치에
따로 있는 차량들도 있는데,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아직은 깨끗한 편입니다만
2천 킬로 주행한것 치고는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죠.

탈거한 필터 커버를 점검해볼까요?

세척제를 뿌려서 녹여냅니다.

벌써 처음에 세척을 할때부터
반짝반짝한 쇳가루가 보였는데요,
여러번 세척을 해도 남아있죠.
앞으로 차량을 타시면서 처음과 같은
좋은 성능을 느낄수 있도록
성능 유지를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입니다.
차가 그냥 굴러가느냐 굴러지않느냐만 따지면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같은것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계속 따지자면
이렇게 비싼 차량을 살 필요 없이
100만원짜리 그냥 굴러만 가는 중고차 타면 되죠.
길들이기 뿐만 아니라
꼭 이러한 것을 선을 그어서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 질문을 하고
또 답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리석은 일이죠.
뭐든지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그냥 마는것입니다.
요즘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본인이 하지 못하고 남이 결정을 해주는
정말 이상한 경우들이 많죠.
신차 길들이기 합성유 교환을 위한 차량
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오일 교체

이번에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으로
처음 이 차량의 메인터넌스를 시작했지만,
폼질이 뛰어난 합성엔진오일을 사용하고도
조금 더 빠르게 오일교체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전 차량은 16년인가 타셨는데
정말 깨끗하고 엔진룸을 열어보아도 신차같고
매연 또한 발생하지 않은 차량이였죠.
얼마든지 더 타실수 있으나 충분히 많이 타셨고
꼭 고장나야 차를 바꾸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시간을 두고 오일팬에 오일이 모두 모인 후에
잔유제거를 합니다.
디젤 차량이 연비가 좋은 이유는
저속에서 빠르게 최대 토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솔린 차량의 경우에는 터보 차량이 연비가 좋은 이유가
디젤 차량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차량은 디젤도 모두 터보이기 때문에
제가 아주 구형의 일반 디젤 차량들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팰리세이드 같은 경우에도
2.2 디젤과 3.8 가솔린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3.8 가솔린 차량의 유지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연간 주행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으신 분들
또 디젤 차량 소음에 지치신 분들,
벌써 4기톨과 6기통의 차이가 나고
특히 도심 주행 성능이라든지 고속 주행 성능은
느낌 자체가 벌써 가솔린이 좋잖아요?
고급 차량인 만큼 부드럽고 정숙하고,
저희 고객분들 중에 맥스크루즈나 올뉴카니발
또한 여러가지 가솔린 차량들이 있는데,
연간 주행량이 아주 많지 않으신 분들은
가솔린 차량도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웅장하고 휠도 멋집니다.

팰리세이드 3.8 가솔린의 첫 엔진오일은
가벼운 합성유 제품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당분간은 고속 주행도 길들이기 때문에
막 고RPM을 사용하지 않으실것이고,
부드러운 제품이 부드럽게 길들이기가 된답니다.
수노코 제품을 추천드렸습니다.

한번 차량을 구입하시면 오래 타시는 만큼
여러가지 옵션들 또한 많이 넣어서 출고를 하셨네요.
멋진 팰리세이드 합성유 교환
초기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