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MQ4 가솔린 엔진오일 추천과 합성유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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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 합성유 전문점 플레이오일입니다.
쏘렌토 MQ4 가솔린 엔진오일 추천으로
합성유 교환을 위해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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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MQ4 엔진오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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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엔진오일 주입 후 공회전하여
세척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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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는 5천 킬로가 되어가는데요,
길들이기 시점으로는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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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해서 세척하는 이유는,
기존 오일을 전량 배출해도
초기에 발생하는 약간의 남아있는
금속성 이물질들을 조금 더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쏘렌토 MQ4 가솔린 엔진오일 추천

누적 주행거리 5천 킬로에
위에 처음 배출 시
쏘렌토 MQ4 엔진오일 상태를 보면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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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하지 않아도
차량이 굴러가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든
사람마다 경제 사정도 다르고
추구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될까 라는 고민 보다는
비용 투자에 부담이 되는지 그렇지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구입해서 언터코팅, 썬팅,
엔진오일도 보다 좋은 합성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좋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등
모두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투자의 가치 또한 존재하죠.
이러한 것들이 사실 필요한가 불필요한가로
깊게 따져볼 것들이 아닙니다.

영양제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말이 많은데요,
차량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결과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선택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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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는 건물썬팅을 하는 친구인데,
차량에 몇백만원 짜리 썬팅을 하고
차량에 PPF 같은 보호필름을
돈천만원 들여서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본인이 업으로 하면서도
좋은 썬팅지나 래핑지를 사용해본 적이 없고,
차량 또한 당연히 좋은 썬팅이나
PPF를 해본적도 없죠.

정작 PPF를 한 친구는 접촉사고 시
정확히 PPF만 까져서 범퍼만 다시 씌우고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고,
썬팅도 고급으로 하면서
밤에 시야도 좋고 김도 잘 안서리는것 같다고
결국 여러모로 돈값했다 라고 합니다.
차량이 고급차라서? 아니에요.
수입차 엔트리 차량들 뽄만 아니라
카니발 혹은 싼타페에
즉 일반적인 차량에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같은 차량이라도 타는 사람의 형편이 다르죠.
때문에 그것을 꼭 필요하냐 아니냐
라고만 접근하는 것은 틀린것입니다.
결국 그런식으로만 접근하면
모든것이 다~ 필요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차도, 좋은 집도, 좋은 음식도, 좋은 옷도,
그외 무수히 많은 부분들 모~두 말입니다.

나에게 필요하면 필요한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죠.
즉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 것이고
하고싶지 않으면 안하면 돼요.
내가 필요하고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비싼것을 샀다고, 비싸게 무엇을 했다고 하면,
폄하하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것을 왜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평가하고
필요 유무와 가성비를 따지죠?

특이한 점은
반대로 비싼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싼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 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폄하하지도 않고요.
그럴 이유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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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형 트럭들 보면 배기량이 크죠.
그런데 오일필터 같은 경우에는
신형들로 갈수록 그 크기만큼 아주 크진 않습니다.
엔진이 외적으로 몇배가 큰데
필터가 몇배 크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신형 차량에 대용량으로
실타래처럼 생긴 보조 오일필터를
장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그냥 보면 투과 능력은 잘 모르겠으나
여과 능력은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장착하는데 돈이 많이 들거든요.
하지만 교체할 때 보면 확실히
흡착된 것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기술 개발을 해서 잘 만든 엔진이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차량은 적정 선이 존재할 뿐 완벽하진 않습니다.
제조사에서 그런 모든 부부에 있어서
완벽함만을 추구한다면
차량 가격은 무한대로 올라가기 마련이죠.

대형 트럭의 경우 오일 교환주기도 굉장히 길고
또 그러한 부분들을 눈으로 보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필터 세척을 했는데요
반짝이는 것들은 모두 쇳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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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필터장착 후 다시 오일링.

쏘렌토 MQ4 가솔린 엔진오일 추천
합성유로 잘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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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엔진오일은 그나마
디젤 차량처럼 아주 검지 않기 때문에
쇳가루에 대한 부분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데요,
받아서 확인을 해보면 티가 많이 납니다.
랜턴을 비춰보면 반짝반짝하게
오일 자체에 꼭 혼입된 것처럼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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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MQ4 합성유 주입.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또 처음부터 합성유를 사용하시는 만큼
내구성을 유지하는데 도음이 많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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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먼지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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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를 어떻게 시작을 해야되는지
스스로가 하고싶은 마음이 있고
또 투자의 여력이 되면
하고싶은 것에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카 혹은 튠업을 굉장히 많이 한 차량들은
쉽게 말해 전기가 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에 배터리에 부착하는 보조배터리는 아니고
전압을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정전압 장치를
고가의 일본 제품인데 장착을 했었습니다.
그 부분도 효과가 있냐 없냐 뭐 말이 많았는데요,
옛날에는 터보를 튜닝한 차량이라든지
대부분 그러한 차량에 장착했던 장치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인스톨 했을때는 티가 잘 안나요.
뭐 라이트를 켜거나, 에어컨을 켜거나,
전압에 변화가 있을 경우에
아이들링 시 헌팅을 하는 부분이
약간 개선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들 그런 부분에서 시원하게 ‘좋아!’가 아닌
‘좋아진것 같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저한테 형 그거 좋아요? 라고 물어보면
‘뭐 그냥 저냥…’ 이 정도의 대답을 했었고요.
그런데 그 제품을 떼어냈을 때!
체감이 한번에 오는 것을 느꼈죠.

결국 저는 그 제품은 굉장히 오랫동안
다른 차량에도 사용을 했는데요,
특히 BMW의 경우에는
발전기가 계속 도는게 아니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있어서,
어차피 엔진에서 나오는 힘으로
발전을 하고 조절을합니다.
특히 M3는 슈퍼차저 차량에서
굉장히 큰 효과를 보았죠.

남의 이야기를 무조건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생각보다 정보가 많을것 같아도
실제로 들여다보면 정보의 질이 굉장히 낮습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 되게 쉽게 말을 하고,
경험했다고 하는 거짓 정보는 셀 수도 없죠.

때문에 무언가를 하신다면
오너분들 스스로 잘 생각을 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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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냉각수는 소량이고
증류수만 채워넣습니다.
쏘렌토 MQ4 가솔린 차량
합성엔진오일 교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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