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팰리세이드 디젤 엔진오일 교환을
수원 플레이오일에서
합성유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는 1600킬로미터 정도 되었고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은 중요합니다.
항상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따지는 글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그런식으로 접근을 하면
세상에 좋은것은 모두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작업사진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영업 방법이지만,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것이 아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것입니다.
요즘엔 홍보라기 보다는
잘못된 것들을 잘못되었다
라고 하는 내용이 훨씬 더 많죠.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도 중요하지만
이게 한번이 아니라 사실 길들이기는
어느정도 까지 계속 진행이 되는 것이고,
초기에 좀더 중요하다는 것은
쇳가루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어느 브랜드, 어느 차량이나 모두 해당되고요.
특히 고회전 스포츠카들은
이러한 부분을 매뉴얼화 해놓은 이유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예 길들이기 과정을 별도로 마친 후에
엔진을 장착하는 브랜드도 있고,
엔진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자체도
모두 각 파츠들이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는 만큼
세부적인 매뉴얼이 존재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지금도 타이어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항상 기술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전체적인 완성품을 두고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보면 고무,
누가 봐도 원자재에 가깝잖아요?
근데 이러한 부분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위 라인업 차량들을 보면
타이어 그리고 아주 간단한 진공호스까지
수입 제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수입산이 무조건 우수한것은 아니고요.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과 일반 엔진오일은
그냥 눈으로 보아서는 단순히 오일이고
성능을 전혀 예측할수가 없습니다.
차량이 그냥 굴러가는데 있어서는
국산 타이어든 수입 타이어든 별로 의미가 없죠.
하지만 성능적인 부분에서 분명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차량 생산 단가가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수입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차량의 엔진 성능도 중요하고
파워트레인 성능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저 고무로 만든 타이어가
성능 전달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일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필터를 제거하고 세척을 해봅니다.
그냥 눈에 보이죠.
세척제를 사용해서 많이 세척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양이 적은것처럼 보이지만,
오일 자체에 떠다니는 부분도 있고
또 오일팬에 가라앉아있는 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게 정말 극히 일부만 확인한 것이죠.
마찰 부위에 오일이 아니라
파츠와 동일한 재질의 무언가가 있다면
당연히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냐 중요하지 않느냐,
차가 굴러가냐 굴러가지 않느냐를 따지시는 분들은
이러한 작업 뿐만 아니라 위에 말씀드렸듯이
다른 것도 다 필요가 없는 것이죠.
세척을 하면 오일에 섞여 있어서
잘 보이지 않던 쇳가루들이 나타압니다.
이게 정상이거든요.
어느 브랜드, 어떤 차량이든 모두 다 마찬가지이고
한번이 끝이 아니라
어느정도까지는 계속 발생합니다.
밸브도 복잡해지고,
엔진도 복잡해지고,
더 높은 분사압력을 요구하고,
이 엔진오일 자체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정비를 몇년 했는데
엔진오일 이만큼 사용해도 된다’이런 내용의
정말 일반인이 보기에도 터무니 없는 글을 볼때도 있죠.
사실 그런것들은 실제 종사자인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의 글이죠.
특히 디젤차량들 엔진오일이 굉장히 중요하고
DPF, EGR에 카본이 쌓이고 이 부분에서도
엔진오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엔진오일이 윤활 역할을 하고
냉각, 밀봉, 청정 작용을 하는 기본적인 부분 이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보를 왜 전파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반 엔진오일을 사용해서
공회전을 하고 배출합니다.
자연스럽게 세척이 되고
쇳가루 또한 같이 섞여서 배출이 됩니다.
엔진이 정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새 엔진오일을 흘려 보내든 뭘 하든
전혀 의미가 없어요.
엔진이 작동을 해야
새 엔진오일이 엔진 구석구석 순환하면서
세척이 되는 것입니다.
팰리세이드는 거의 초기에는
가솔린 차량이 많이 입고가 되다가
디젤 차량이 훨씬 더 많아지고,
지금은 다시 가솔린 차량이 많이 입고가 되죠.
엔진 또한 계속 진보하긴 했으나
기존과 크게 다른것이 없고
관리는 동일하게 하시면 됩니다.
필터도 제거하기 이전에
이렇게 드레인 홀로 먼저 오일을 배출해야
필터 내에 구조물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습니다.
어파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세척을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가끔 오랫동안 비품필터를 사용한 차량들 보면
비품필터는 저 드레인 코크가
들어있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때그때 제거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죠.
거기다 세척도 안하고 새 필터를 끼우고 하면
쇳가루가 발생되지 않을 시점인데도
쇳가루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 탈거 후 세척인데
그래도 미세하게 쇳가루가 보입니다.
길들이기 엔진오일이 필요 없다 라는 것이
틀렸기 때문에 보여드리는 것인데
필요 하고 또 좋은 제품을 쓰면 더 좋은 것이죠.
무조건 그렇게 불필요하고
좋은 것이 불필요하면,
잘 굴러가는 차량을 왜 바꾸죠? 불필요하게?
그냥 타던 차 타면 되잖아요.
잔유제거를 합니다.
팰리세이드 디젤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로 신차 길들이기
차량 앞부분을 살짝만 들어주어도
오일은 더 많이 배출됩니다.
시간을 조금 두고 기다립니다.
세척제는 바로 증발을 하기 때문에
전혀 남아있지 않고
깨끗하게 마릅니다.
다시 재결합을 할때 손상을 입지 않도록
엔진오일을 도포합니다.
필터의 경우 순정 제품을 강조하는 이유가
성능적인 차이를 떠나서 모양과 재질, 치수도 다르고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 차이도 많이 나고요.
팰리세이드 엔진오일은
스벨트 유로 5W40 합성유로 추천드렸습니다.
권장 점도라는 것은 존재해야 하지만
그것이 최적화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차량의 내구성 보다는 보여주어야 할 출력과
또 환경적인 측면이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에
훨씬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그러면 그러한 부분들을
이러한 합성엔진오일을 사용하면
또 다른 점도를 사용하면 다 무시되는 것인가?
아니죠 동일하게 충족을 하면서
어떠한 부분이든지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엔진 내구성이라는 것은
엔진이 망가져 버린다는게 아니에요.
자동차 엔진이 그렇게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사용하면서 성능저하가 온다 라는 것이에요.
예전보다 그러한 부분이 훨씬 더 빠르고
정도가 심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옛날 차는 관리를 대충 해줘도 문제가 잘 없었죠.
요즘 나오는게 무조건 좋기 때문에
더 관리를 안해도 된다?
왜 잘 모르는게 인터넷에 글을 쓰는지
이해를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잘 알만한 업계 전문가라고 하면서
헛소리 하는 것은 정말 더 이해가 가지 않고요.
그러한 부분을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인터넷은 막상 누가 글을 썼는지
정확하게 알수 없죠.
요즘 나오는 차량들,
엔진오일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전부터 제가 현대기아 차량들이
특히 수입차량들과 비교해서
내구성이 더 좋다고 이야기를 드렸었는데요,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현대차 만큼
관리하기 쉽고 편한 차량도 없지만,
이제 새로 나오는 차량들은 엄청 고성능이죠.
똑같은 환경규제에 맞추어 만들어져 있는 만큼
이제는 대충이 아닌 확실히 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엔진룸을 정리합니다.
팰리세이드 합성유 교환 작업을 마칩니다.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그리고 합성유 이러한 부분은
추후에 관리를 한 만큼 굉장히 큰 효과를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