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영통에서 BMW 528I 합성유 교환을 위해
수원 플레이오일에 입고되었습니다.

528I 차량은 2011년 까지는
자연흡기 직렬 6기통이었고,
12년 부터 나온 후기형들은
N20 터보 4기통 엔진으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 엔진과 비교를 해보면
출력은 거의 비슷하지만,
오히려 터보 엔진이기 때문에
낮은 RPM에서 토크가 더 풍부하고
사실 힘이 더 세졌다고 봐야죠.
벤츠, BMW 모두 중형 라인업 엔트리 엔진들이
4기통 터보로 바뀌면서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이
엔진 내구성이 예전보다 좀 떨어진것 같다
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배기량이 더 작아지고 4기통으로 변화하면서도
출력은 똑같이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힘을 낸다면 엔진은 더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죠.

플러싱액을 주입합니다.

투명도가 살아있는 갈색 또 진한 갈색
이 정도는 괜찮지만,
가솔린 차량의 경우 오일이 검게 변했으면
사실 엔진오일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연료인데요,
답답한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엔진오일 품질도 마찬가지지만
국내 휘발유는 품질이 높고 옥탄가가 높아서
미국 고급유와 동일하기 때문에
일반유를 넣고 타고 된다 라든지
엔진오일도 좋아졌기 때문에
국산 광유 넣도 타도 된다 라고 하죠.
근 20년, 25년 전에는
고급유 파는곳도 드물었고
수입차량도 엔진 출력이 낮았기 때문에,
그때는 굳이 뭐 쓰지 않아도
별 트러블이 없어 보였는데요,
지금은 주유에 문제도 없고
특히 직분사 터보들은 확실히 출력이 덜 나오고
연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오거든요.
즉 고급유 안쓸 이유가 없습니다.
엔진오일 또한 이전 엔진들보다
좋은 엔진오일을 사용했을때에 대한 반응이
크게 나타난답니다.
벌써 오일 소모와 수명 자체가
확실히 좋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반응이 좀 격하게 나타나죠.

BMW 528I 엔진오일은
오염도가 좀 있었기 때문에
새 오일로 세척을 한번 더 진행합니다.

공회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부에 이물질들을 새 엔진오일에 녹여내는 동안
서비스 리셋을 진행합니다.

수입차량은 사소한곳까지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이 부분이 정밀하게 엔진을 제거하고
또 차체도 제어하고 어찌보면 좋을수 있으나,
센서가 많은 만큼 센서 자체의 고장 또한 많이 난답니다.
이 센서들은 엔진이든 미션이든
트러블을 감지하면
그 문제를 보고하기도 하고
또 작동이 중단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진단기를 연결해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죠.

사실 차량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인데
이게 복합적으로 문제가 일어나면
다양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차량 출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엔진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 플레이오일에서는
그때그때 잘 점검을 하고,
단순한 오류인지 아니면
무언가 잘못되어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추후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것인지
확인을 합니다.

수입차량들은 소모품 교체주기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길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화플러그만 해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무조건 언제 교체해야 한다 라기 보다는
점검을 통해 성능이 떨어졌다면
교체를 해야죠.
BMW 528I 합성유 교환 꼼꼼하게 진행

N20 엔진은 엔진 상단에 엔진 커버
디자인 커버라고 하죠?
저 커버 하단에 진공 호스 하나가 메달려 있는데요,
궁금해서 열어보셨다가
그 호스가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혹시 커버를 열어보셨다면
확인을 잘 하셔야합니다.
플러싱을 마치고
엔진오일 필터가 상단에 있기 때문에
오일 배출 전 먼저 제거합니다.
이 부분을 나중에 제거하면
갇혀있던 오일이 오일팬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면 잔유제거를 했어도
그만큼 오일이 남게 됩니다.

정말 관리가 안되는 차량들은
오일 주입구 캡을 열어보면,
고무 패킹이 있는 부분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지저분할수 있지만,
가운데에 이물질이 많은 경우에는
엔진 내부에서 그을음이 발생하고
붙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혹 겨울철 오일 주입구 캡을 열어보면
하얗게 크림같은것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수분과 가스 등이 다시 액체화 되면서 붙게 되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전혀 차량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이
오일 관리를 잘못해서 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단순히 캡이 아닌
엔진오일 자체가 우유빛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이물질이 조금이라도
엔진 내부로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면 좋습니다.

오일필터컵도 세척합니다.
속건성 제품이고
분사 압력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는
아주 금방 깨끗하게 마른답니다.

이 차량은 후륜구동이고
당연히 변속기는 앞에 있기 때문에
뒤에는 기어박스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절대 무교환이 아니고요.
지금도 살짝 흘러나오는 오일을 보면
주행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색상도 많이 변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BMW 528I 데후오일도 교환해봅니다.

데후 케이스 자체를 열어서 오일을 제거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작업이고,
이런식으로 자주 교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완벽하게 제거를 하기 위해
저희 수원 플레이오일에서는
미리 맞춰놓은 파이프를 사용해서
오일을 흡입합니다.

새로운 데후오일은 맑고 투명합니다.

주입은 금방 끝나고요.

보시다시피 흘러 넘칠때까지 주입을 하고
흘러나오는 새로운 기어오일을 보면 깨끗하죠.

세척을 마친 BMW 528I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지금도 기존에 배출했던 색상이나
세척 후에 배출하는 오일색상이나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토명도가 살아있고 자세히 보면 갈색이죠.
오일은 검게변할때까지 타는것이 아닙니다.

주입구 캡도 개끗하게 세척을 해보면
이 차량 같은 경우에는 깨끗하죠.
그런데 심하게 이물질이 눌러붙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엔진 내부가 다 그렇다는 것이죠.

파이프를 엔진오일팬 안까지 넣어야
이 차량은 원활한 잔유제거가 됩니다.

BMW 528I 합성유는 수노코
점도는 5W30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이 차는 터빈 윤활도 엔진오일이 한답니다.
노후화가 진행된 차량들은
점도를 살짝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엔진 소음이 대부분 큰 편입니다.
더 높은 분사압력 그리고 작분사에 터보엔진
국산차와 수입차 둘다 마찬가지이며,
엔진 형식 같은 경우에도
자연흡기 엔진도 밸브기구 같은것이
예전보다 확실히 복잡해졌죠.
이런 부분들은 오일 압력으로 움직이고
또 움직임 자체는 그때그때 가변적입니다.
즉 엔진 소음이 그때그때 다르다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엔진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데,
무조건 소음을 줄인다고
아주 높은 점도를 사용하는 것은
엔진 작동에 방해가 됩니다.

엔진오일량을 측정합니다.
예전에는 느리면서도 정확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체크도 빠르고 정확한편이죠.
신차때는 그다지 오일 소모도 없고
특별한 문제가 없기 때문에
체크를 잘 안해보시는데요,
어느정도 노후가 진행된 경우에는
주행 후 평지에서 가끔씩 체크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장거리를 간다든지 했을때
많은 오일소모로 경고등이 발생하면
스트레스이기 때문이죠.

엔진오일은 소모가 조금 있는 차량이기 때문에
최대한 가득 주입합니다.

운전을 하드하게 하다 보면
당연히 도로는 범프가 있고
엔진 내부의 오일은 꼭 드럼 위에 물처럼
계속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또 급하게 코너를 처리하다 보면
좌우로 쏠리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엔진오일은 항상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뭐냐면 그게
MAX나 MIN의 레인지 내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을 하는것이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 레인지를 벗어나서
그리고 조금 벗어난것이 아닌
비이상적으로 제법 많은 양이 주입되었을때
문제가 됩니다.

BMW 528I 합성유로
엔진오일과 데후오일 교환을 마치고 엔진룸 청소.

엔진룸이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영통 BMW 엔진오일 및 데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신 오너분의 BMW F10 528I
작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