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수원 합성유 전문점에 입고된
F32 BMW 420D 엔진오일 교환 입니다.

BMW 420D 엔진플러싱을 위해
먼저 플러싱액 주입.

5~10분 정도 공회전 하고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엔진오일이 굉장히 뿌옇네요.

이물질을 다 녹여냈다 하더라도
엔진 내부에는 찌꺼기가 남을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을 깨끗하게 배출해내기 위한
일반 엔진오일 플러싱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행거리는 9만6천킬로.
이 차량은 엔진오일 외에
전체적인 오일류 교체 시점이 지났습니다.

오토미션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주행하다가 교체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미션 내 부품들이 많이 마모가 되었을때는
컨디션 회복이 완벽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교체는 해야되지만
미션오일 수명이 다 하기 전에
교체하는 것이 핵심인데
그런 분들이 굉장히 드물죠.
또 일반적인 미션오일 교환 방법인 드레인 방식은
내부에 미션오일 생태가 괜찮을때는
교환에 의미가 있지만,
주행거리가 8만킬로 정도가 넘어간 다음에는
그렇게 일부만 교환하는 드레인 방식이 아닌,
세척 겸 전체 교환작업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항목을 리셋합니다.

주행거리가 제법 짧다고 해도
차량 출고한지가 꽤 되었다면
디퍼런셜오일이나 브레이크액도 그렇고
차량 구동계는 사실
완벽하게 밀봉되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수분같은게 유입이 되고
자연적인 산패도 일어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교환을 해야합니다.
지금 이 차량도
출고한지 7년이 된 차량인데
주행거리는 평균보다 약간 적은 정도네요.

유지보수를 살펴보았다면
차량 진단테스트를 통해서
차량 이상 유무도 살펴봅니다.

컨디션 저하는 단순히
성능이 떨어졌다
라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고장의 전 단계입니다.

지금도 일부 브랜드는 그렇지만,
정말 관리를 해도 미션 같은 경우에는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도 고장이 나긴 하나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죠.
그러다 보니 관리를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수리를 하면
차량에서 미션을 완벽하게 탈착하지 않아도
즉 밸브바디 정도만 손봐도 비용은 상당합니다.

모든 서비스 항목을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설정합니다.

필터 커버 세척.

잔유 제거.

새 필터는 당연히 정품이며,
오링도 교체를 하고
다시 엔진오일을 도포합니다.

엔진오일 주입 캡을 보시면
굉장히 많이 찌들었죠.

엔진 내부에 PM이
두꺼운 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플러싱 후에도 이렇게
금방 또 녹아서 나옵니다.

잔유 제거.

BMW 420D 엔진오일
아무거나 넣지 마세요
F32 BMW 420D 합성유는
하이퍼맥스 5W40을 추천드렸습니다.
차량이 오래되면
각 타격 부위에는 당연히 손상이 있고,
그 갭을 잘 메워줄수 있는
조금 더 점도가 높은 엔진오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당연히 소음도 줄어들고
연소되는 엔진오일의 양도 줄일수 있습니다.

엔진룸도 깨끗하게 청소.

깨끗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