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플레이오일입니다.
포르쉐 카이엔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차량을 구입하셨을때부터
저희 샵에서 계속 관리를 진행해주셨고,
엔진오일 외에도
정상적인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메인터넌스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점검 및 메인터넌스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드림으로써
차량을 완벽하게 관리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카이엔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확인합니다.

수입차량은 단순히
오일을 회수주입 하는것만 생각하시면
차량의 현 상태를 잘 알수도 없으며,
당연히 눈에 드러나지 않는 문제는
더더욱 알수 없습니다.
보증 기간이 남았을 때 그러한 부분을
잘 체크해서 처리를 받아야 하는데,
대부분 어느정도 주행거리가 된 차량들이
입고되었을 때 보면
분명 기존에 있었던 오랜 문제로 보이는
사소하게는 누유부터
여러가지 센서의 문제들을
보증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에 있어서
점검 같은 부분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전장은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나
보증기간이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눈에 드러나는 이상이야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스캐너를 사용해서
차량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는 과정은
당연히 차량에 어떠한 손상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저도 수입차를 처음 접하고
개인적으로 운용한지가 23년째인데
생각보다 차량을 자주 교체하고
또 가족들 차량까지 포함하면
여러대를 한꺼번에 보유했던 시간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신차를 구입해서 저 또한
문제가 한번도 없었던 것은 아니죠.
하지만 사소한 엔진의 센서 하나도
국산차량과는 다르게 가격이 상당하고
또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직접 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포르쉐는 그러한 경우가 없었고
모두 제가 메인터넌스를 진행 후
정상적인 보증 연장을 받은 차량도 있고요.
타 브랜드 또한 정상적으로 처리를
못해본 일은 없습니다.
엔진오일 교체를 외부에서 진행하면
보증이 어렵다?
뭐 이러한 글을 보게 되는데요,
물론 원인이 확실한 그 이유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력은 하나도 없는데 오일은 말라 비틀어져
녹은 초콜릿처럼 되어있다면,
당연히 정상적인 메인터넌스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하지만 쉽게 그렇게 되지도 않을 뿐더러
정말로 엔진오일 교환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특히 짧은 보증 기간 내에
그렇게 만들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당사자간에 정확한 이해관계를 모르고
한쪽의 입장에서 쓴 글들을 보면
그러한 경우들이 있는데,
어쨌든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보호받을수 있는
법이라는게 분명 있고,
특히 미국사람들은 자가교환을 많이 하죠.
그렇다고 보증이 없어졌다
혹은 보증을 못받았다는 경우는
실질적으로 보질 못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전자제품들
가장 복잡한것으로 따지면 PC의 경우에도
제조사 각각의 규정은 다 달라도
지금까지 좋게 해결해보지 못한 적은 없고요.
즉 그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왜곡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잘 판단을 하셔서
시간적이든 금전적이든
보다 원하시는 니즈에 맞는
합리적인 차량 관리를 하시고,
그에 따라 결과적으로 좋은 차량 컨디션으로
차량 구입 후 만족감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발생된 고장 코드를 하나씩 잘 점검합니다.

필터 제거 그리고 새 정품 필터로 교환합니다.
포르쉐 카이엔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로 꾸준하게

카이엔 엔진오일을 배출합니다.
오너분께서는 보통 바쁘지 않으면
8천 킬로 정도에 엔진오일을 교체하십니다.
타사의 고성능 모델 차량 또한
스포츠 주행을 염두하고 구입하신 후에
저희 샵에서 계속 관리를 하시는데요,
그 차량의 경우에도 그에 걸맞게
5천 킬로 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계시고요.

와셔는 도넛 형태입니다.
카이엔 엔진오일 교체시
매번 교체를 해주어야 하고,
드레인 코크는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사산을 만드는 롤링이라는 과정은
아주 정교하게 무언가를 깎아내는 것과는 좀 다릅니다.
조금씩 미세하게 형상이 다른 만큼
계속 교체하면 계속 새로운 길이 난다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때문에 드레인 코크 같은 경우에는
정품으로 항상 구비되어 있으나
탈거나 체결시 문제가 있을때만
알아서 교체를 해드리고 있고요.
간혹 매번 교체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딱히 도움되는 것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엔진 내부에 힘을 굉장히 많이 받는
여러가지 파츠들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일정한 조임 토크를 받았거나
또 그 상태로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쉽게말해 미세하게 치수가 변했다면,
정확하게 같은 힘으로 조였을때
같은 체결량을 보여주는 경우에는
교체를 해야겠죠.

카이엔 엔진오일 잔유 제거.
포르쉐 그리고 동일한 플랫폼의
아우디나 벤틀리 등 여러 차종들,
구형 카이엔 같은 경우에는
스틸 오일팬에 부식 방지 도장이 되어있고
드레인 주변이 변형된 이유로 정확하게 체결을 해도
오일이 누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두
스테인레스 재질로 교체가 되었는데,
그런 구형 차량들을 위해서
별도의 와셔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냉각수 충진.


카이엔 엔진오일 교체에 사용될
새로운 합성엔진오일을 주입합니다.
한여름 높은 습도, 높은 온도는
차량에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데
그 결과는 다이나모 테스트를 통해서도 쉽게 알수있고
바로 출력입니다.
사용 환경을 고려해서 5W40까지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희 오래된 고객분중에 집은 서울이지만
대부분을 대구에 계시는 분이 있으신데,
저는 대구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환경을 정확하게 모르고,
우리나라 땅덩이가 그다지 큰것도 아니니
더워야 얼마나 덥겠나 라고 생각했는데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고요.
동일한 엔진의 아우디 차량은 운용하시는데
그분은 그 이전에 다른 차량에도
계속 5W40만 사용을 하셨습니다.
올해는 더 더울것 같다고
5W40 중에서도 보다 더 강력한 제품과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이미 쓰고 계셨었지만
더 원하셨었죠.
아주 가벼운 시내주행이나
주행량이 굉장히 짧은 경우
5W30도 무난한 편이지만,
점도를 한정적으로 두고
오일을 교체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된다는 뜻입니다.
제조사에서 정해놓은 것은
차량이 세계 각지 어디에서 운용될지 모르는 만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 말하는 메인터넌스 시점
그것은 시간과 주행거리가 되겠죠?
이 부분도 최대치라고 보는것이 정상이고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아주 적합한 기준이 되는 시점은
정확하게 말해서는 아닙니다.
나는 주행을 별로 안하는데
오일 소모가 굉장히 많다?
주행거리는 잘 안들어나지만
늘 차가 막히는 도로의 주행이나
공회전을 많이 하는 차량일수도 있고
정상적인 소모량인지 체크도 해봐야하지만
특히 신차에서는 대부분이
저러한 이유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사실 오일교환을
훨씬 더 앞당겨야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오일 자체의 내구성 저하로 소모되는 부분이
보다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죠.
카이엔 엔진오일 소모는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있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보충해야할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운용하는 다른 포르쉐 차량의 경우에도
저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 또한
5W40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 그에 걸맞게 표기 점도는 동일하고
국내에서는 선택사항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GT 버전의
순정 엔진오일도 따로 나왔죠.

정확하게 엔진오일 양을 체크하고
엔진룸 청소를 진행합니다.

마르면 유분기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 됩니다.
포르쉐 카이엔 합성엔진오일 교환을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