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디젤 차량이죠
엠블렘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생각보다 소음은 매우 조용한 편이며,
수원 광교 합성유 교환을 위해서
플레이오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티볼리 차량이
생각보다 움직임이 가볍습니다.
소음도 적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무거운 합성엔진오일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신차 오일교환에 앞서
필터 하우징부터 잔유를 제거합니다.
후륜 서스펜션의 구조가
조금은 그렇습니다만
실제 주행은 제법 안정적이니
이해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쌍용차의 로우앤드토크 엔진은
적은 RPM에서
최대 토크의 절반 이상을 내버리는
어찌보면 도심 주행에 맞는
연비형 괴물입니다.
미션도 훌륭하죠.
락업 구간이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가감속이 많을수록 티볼리의 장점은
살아날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차량 주행거리가 많으신 분들은
금액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디젤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가볍고 내구성 그리고
소음, 진동에도 뒤지지 않는
이태리 올레로블리츠
펄사 프로그래스 5W30입니다.
티볼리 합성엔진오일 교환
티볼리 디젤 엔진오일 잔유제거를 하였기에
적정량보다 조금 많이 주입되나,
당연히 엔진 내부의 오일의 순환은
터빈의 수명과도 관계가 있으며
후처리 장치와도 관계가 있죠.
잔유제거를 잘 했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많은 주입량보다
정확한 주입량을 항상 제시합니다.
오일의 특성에 따라 미묘하게 다를수가 있고요.
미션 반응성도 좋고 좋은 차량이나
분명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이
조금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증가폭이 가솔린 엔진보다는 큰 편이죠.
관리를 잘 해주시고
거기서 기본적인 가장 쉬운 방법인
합성엔진오일부터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