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위치한 플레이오일입니다
가까운 아이파크시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방문해주신 오너분의
벤츠 S350D 엔진오일 교환 작업입니다.
작업사진은 매번 다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매일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카메라에 메모리가 가득 차면 새것을 끼우고
컴퓨터로 옮기지도 못한 채로 있는거죠.
손님분들이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내가 엔진오일을 언제 교환했는지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듯 한데요,
전화를 주시면 언제, 주행거리 얼마에
엔진오일을 교환했는지 또 미션오일을 교환했는지
어떤 오일로 교환했는지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상태를 체크하고 플러싱을 합니다.
한번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굉장히 많은 주행을 하고 오시는 손님분입니다.
이 차량은 항상 극단적으로
많은 주행을 하고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플러싱을 합니다.
10만 킬로가 넘었는데요,
사실 엔진오일은 몇번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주기는 2만킬로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계시고
조금 넘을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죠.
벤츠 S350D 합성유 교환시
매번 세척을 하지만 지저분해집니다.
오일 주입구 캡도
헤드 커버의 일부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한 가스 중에
그을음이 붙게 되어있습니다.
같은 S클래스 S500 차량도 가지고 계시는데요,
이 차량을 주로 많이 타신답니다.
요번에는 21,000km 주행 후
방문해주셨네요.
다들 관리를 해도 빠르면 4~5만
보통 7~8만 정도에,
특히 디젤은 배출가스 후처리 장치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성유를 사용한다는 것이
예전에는 차를 아끼고 보다 관리를 위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귀찮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죠.
주행거리가 많은 경우에 확실히
일반 엔진오일로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걳을
오너분들이 스스로 느끼시기 때문에
합성유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서비스 날짜는 71일이 지났고,
6천 킬로를 더 타셔서
이전 엔진오일 교체 후에는
21,000킬로를 타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5,000킬로입니다.
보통 일반 엔진오일로는 이때 교환을 해도
많이 버겁다는 느낌을 받죠.
저는 자연흡기 그리고 바이터보 AMG 차량을 타면서
물론 극단적인 하드코어 주행이 대부분이지만
그 느낌이 오는 시점이 딱 2천 킬로였습니다.
엔진이 돌아가면서 나오는 느낌
그 질감이라고 하죠?
많이들 하는 얘기로는 회전질감.
그런것이 어딨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초 고RPM으로 초고속을 찍으면
그 순간은 사실 엔진이 거칠고
반응이 좋지 못하고 이런것 몰라요.
하지만 일반적일때 RPM이 올라가고
굳이 섬세하게 악셀링을 조절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다, 좋지 못하다는 느낌은
단번에 오는것이 정상입니다.
확실히 부드럽고 이 구간에서 밀어주는게 다르다
이런 것 자체를 알수 없다는 것이,
또 느낌이 없다고 하는 것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관심이 전혀 없고
무감각 하다면 몰라도요.
차량 진단 테스트를 합니다.
수원으로 이전하기 전에
동탄 그리고 그 전에는 분당에 있었는데요,
지금은 드물지만 그때는 여성분들도
그냥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오시거나
다른 일처리를 하러 오셨을 때
제가 권유를 드려서 합성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주로 시내주행을 많이 하고
당연히 속도도 많이 내지 않는 스타일인데도,
처음에는 별 관심없이 쓰시다가
그 다음번에는 확실히
관심도가 높아진것을 경험할수 있었죠.
그리고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면 조금 시끄럽고 한데,
좋은 제품을 사용하면 확실히
교환하기까지 그 느낌이 변하지 않고
좋다고 하시면서
소개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고장코드를 확인합니다.
전면 그릴 파손으로
인터쿨러의 일부가 손상이 되었었는데
그때 여러가지 파츠들을 교체하셨습니다.
손상이 된 상태에서도 주행을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교체가 진행되어도
기록이 남게 되는데요,
운행에 별 문제는 없지만
고장 코드를 지워주는게 좋죠.
벤츠 S350D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도 굿!
너무 오염이 심해서
플러싱 후 엔진오일을 배출하고
또 한번 일반 엔진오일로 플러싱 합니다.
필터 부터 제거한 후 잔유제거 합니다.
엔진오일 배출.
필터 커버 세척.
기다렸다가 잔유제거를 합니다.
알루미늄 팬도 마찬가지지만
플라스틱 팬들은 잔유제거시
나사산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금속 팬들처럼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잔유제거시 볼트온 타입의 장비들은
그 부분이 스틸로 만들어져 있죠.
그것을 떠나서 지금 보시면 주입구 자체가
지면과 수직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스타일로는 잔유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새 필터, 새 오링 그리고 드레인코크입니다.
새 오링을 교체하고 엔진오일 도포.
벤츠 S350 엔진오일은
늘 사용하시는 독일 OWS사의
하이퍼맥스 5W40입니다.
내구성과 소음 모두 다 좋은 제품입니다.
엔진오일에 따라 길들여지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새차와 노후가 많이 진행된 차량들은
당연히 부품의 마모도가 다릅니다.
베이스 엔진이 계속 개발되어서
출력이 올라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줄일수 있는 것은 내부 마찰 밖에 없죠.
그런 부분 때문에 점도를 낮게 세팅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아니라면 점도에 관한 부분은
다른것으로 설명할수 있는 것이 전혀 업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라인업의 오일을 하나로 합쳐서
제조사들은 관리의 편함 이런것이 있지만
그것들을 대응할 품질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토크가 높은 디젤차량들은
연비 또한 이득되는 부분이 없고요.
엔진룸 청소.
깨끗하네요.
벤츠 S350D 합성유 교환을 마칩니다.
E클래스나 G바겐 기타 등등
다른 라입업의 디젤 3리터 엔진은 모두 동일하며
작업도 동일합니다.
가까운 수원 아이파크시티 엔진오일 교환
그리고 수원 벤츠 합성유 교환 모두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