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사시는 오너분께서 신차를 구입하신 후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물론 합성엔진오일로 길들이기를 위해
수원 플레이오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더 K9 그랜드 마스터즈 합성엔진오일 교환으로
길들일 준비 됐나요?
K9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 치고는
시간이 조금 빠른 편인데요,
합성엔진오일을 꾸준히 사용하셨던 분들은
되도록이면 빠른 교체를 원하시는 편이죠.
그래도 초기 길들이기 부분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2천키로 정도가 적당합니다.
멋진 더 K9 그랜드 마스터즈 합성엔진오일로
조금 더 특별한 차량 관리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초기 길들이기를 보다 고품질 제품으로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만큼
길들이기 합성 엔진오일 교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830키로밖에 타지 않은 신차이고
남아있는 오일만 최대한 제거한 후
작업을 종료하게 됩니다.
색상이 참 오묘한 차량입니다.
실제보면 굉장히 멋지고 블랙과는 좀 다른느낌이죠.
지금까지 입고된 차량은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펄 이였는데
워낙 어찌보면 흔한 색상이죠?
좀 특이한 색상이 이 딥 크로마 블루와
붉은빛의 마르살라 라는 색상이 있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실제 보면
굉장히 멋진 색상입니다.
근데 그 단정한 외관을 잘 유지해야
돋보이는 색상이죠.
즉 관리가 너무 어려울것 같습니다.
보석같은 만큼 관리는 정말…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하는 색상인것 같아요.
실내는 우드인듯 하나 우드는 아닙니다.
실내는 개인적으로 G80이나 EQ900보다
훨씬 더 나은듯 합니다.
일단 전반적인 동선이 굉장히 편하고 좋아요.
더 K9 그랜드 마스터즈 합성엔진오일 교체
오일은 대기하면서 계속 제거되겠고요.
오일팬으로 최대한 많은 양의 오일이
모일때 까지 기다립니다.
이 차량을 좀 밝은곳에서 보면 더욱 멋져요.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약간 검정색 같기도 하고
밝은곳에서 보면 스포티해 보이는 블루 색상입니다.
휠도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는
방오가공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렇게 살이 많은 닦기 힘든 휠도
관리가 좀 편하겠죠.
볼수록 예쁜 더 K9 이네요.
특히 앞 부분이 정말 잘생겼습니다.
시간을 좀 두고 오일팬에 모인 오일을
석션을 통해서 잘 제거합니다.
되도록이면 색상표를 보는것 보다
실물 색상을 다 볼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좀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첫번째 입고되었던 차량은
제일 진한 회색 판테라 메탈이였는데,
그 차량하고 이 차량하고 느낌이 매우 다릅니다.
3.3 터보 차량이기 때문에
오일 관리를 좀 해주셔야되겠죠?
사실 기온에 따라 사용하는 오일이
다른것이 정상입니다.
분명 여러가지 오일이 있고
오일마다 하는 역할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이런 고급차를 저점도 엔진오일로
혹사시킬 필요가 없죠.
신차는 제가 저 오일캡을 항상 세척을 하는데요,
물론 구조에 따라
할 필요가 없는 차량도 있습니다.
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이 꼭 필요하냐고요?
다음을 보시죠.
자세히 보시면 오일 자체가 굉장히 뿌옇죠.
아주 메탈릭한 은빛가루들이 넘쳐납니다.
거기에 큰 건더기까지.
물론 수입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엔진은 조립을 하면서 초기 시동시
마모 방지를 위한 극압그리스 또는
각종 윤활제 그리고 부품의 방청제,
그리고 조립하면서 들어갈수 있는
아주 미세한 이물질들로 인해
엔진오일 외의 불순물이 분명히 존재하며
금속파츠가 서로 맞물리면서
다듬어지는 과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성능 수입차 일수록
길들이기 자체를 굉장히 강조합니다.
조금 더 구조가 복잡한 터보 차량 같은 경우에는
보다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물론 출력도 더 높기 때문이죠.
워낙 초반 저RPM 부터
토크가 굉장히 잘 나오는 차량이기 때문에,
즉 힘이 센 차량이기 때문에
점도를 조금 높인다고 해서 연비가 떨어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더운 날씨에는
신차를 혹사시킬수밖에 없죠.
K9은 웅장한 앞모습.
특히 밤에 보면 정말 예쁘죠.
오일은 루브리따 레이싱 입니다.
동 사의 0W40보다 오히려 점도는 조금 낮으며
품질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더 부드러운 신차 길들이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신차라 별로 할일이 없네요.
지금도 충분히 깨끗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먼지만 제거합니다.
이 사진은 블랙같고 멋지네요.
차량을 실제 타면서
여러가지 기능이 많다고 해도
작동하기가 어려우면
잘 안쓰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굉장히 좋고
아주 잘 다듬어진 더 K9 3.3T 차량입니다.
터보 차량 같은 경우에는
연비도 좋고 출력도 탁월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터보를 추천드립니다.
